친환경 진짜 천연 수세미로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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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친환경 진짜 천연 수세미로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

by 해피지여니 2023. 7. 13.

생활 속 제로 웨이스트 실천 어렵지 않다.
매일, 하루 2~3번은 하는 설거지 시 어떤 수세미 사용하나요?
많이들 아크릴 수세미, 스펀지 수세미, 합성섬유 일회용 수세미 등등 환염오염의 주범인 미세플라스틱 덩어리 수세미를 사용하실 것 같다.
위생을 위해 2주에서 최대 1달에 한 번은 바꿔줘야 하는 수세미, 이제 친환경 천연 수세미로 바꿔보길 강력 추천한다.

페스트세븐 바게트 천연 수세미 장점 


1. 제로 웨이스트 실천 :  천연 수세미이기 때문에 환경 쓰레기를 줄인다.
2. 부드러움 : 처음에 너무 딱딱하고 거친 것 같아(거친 수세미가 식기에 흠집 내는 거 안 좋아함) 걱정했는데 물에 충분히 불려지니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3. 건조가 잘 된다 : 천연 수세미 구멍이 많아 건조가 잘 되어 위생적이다.
4. 가격이 저렴하다 : 통 수세미 하나에 2,550원이었다.(쿠팡) 3 등분하면 개당 850원 꼴이다. 아크릴 수세미, 스펀지 수세미, 옥수수 수세미 등 다른 수세미들은 대부분 개당 1,000원 이상으로 천연 수세미는 저렴한 편이다.
5. 기름때가 잘 닦이고 거품이 잘 난다 : 천연 수세미는 원물 특성상 기름때가 잘 닦이며 물에 불려 조물조물 주무르면 거품이 많이 난다.

포장까지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종이 포장이다. 착한 소비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

바게트 수세미라는 이름에 걸맞게 빵집에서 긴 바게트 하나 구매한 후 안고 온 것 같은 모양새다.

천연 원물인 수세미를 자연 그대로 건조했기 때문에 모양과 크기, 색상이 일정하지 않다.
간혹 납작하게 눌려있기도 한데 물에 불리면 원래 모양대로 돌아가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한다.
길이는 보통 25~30cm 이다.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대로 크기를 맞춰 잘라주면 되는데~
천연 수세미 초보자인 나는 여섯 등분으로 잘랐다. 너무 작게 자른 것 같다.

후기 검색해 보니 다른 사람들은 3등분으로 많이 자른 것 같다. 나도 다음에는 3등분 할 예정이다.

천연 수세미이다 보니 안에 까만 씨가 들어있다.
자르면서 탈탈 털어주고 손가락으로 살살 빼주면 금방 빠진다.

다 자르고 지퍼백에 봉해둔 모습이다.
마음이 든든하다.

수세미를 교체하며 버릴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제 마음이 놓일 것 같다.

처음 걱정했던 딱딱하고 거친 수세미는 물에 불리니 금방 말랑말랑 부드러워졌다.
세제를 묻혀 조물조물 주무르니 영상처럼 금세 거품이 많이 났다.
너무 만족스러운 천연 수세미이다.

어렵지 않은 제로 웨이스트 실천의 첫걸음이다. 
함께 실천해봐요.

 

https://link.coupang.com/a/3LYg2

 

페스트7 천연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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