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에 입기 좋은 긴 바지 플리츠 팬츠 편하고 예뻐 엄마 바지로도 좋다

무더운 날씨에도 긴바지를 입는 경우가 있다.
- 하체가 통통한 경우
- 맨다리 보이기 불편한 경우
- 짧은 하의를 입고 활동하기 불편한 경우

반바지도 즐겨 입지만 3가지 다 해당되었던 내가 선택한 여름 긴바지는 바로 플리츠 팬츠다.

쿠팡에서 구매했다. 구매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받은 이 바지의 상품명은 러블루 1+1 9부 플리츠 밴딩 와이드 팬츠
블랙을 기본으로 하고 나머지 하나의 컬러를 선택해야 했는데 그레이, 네이비, 베이지, 블루, 차콜 컬러로 다 무난하고 색감이 예뻐 고민하다가 블랙, 네이비 조합으로 구매했다. 

러블루 1+1 9부 플리츠 밴딩 와이드 팬츠
포장 봉투에는 M 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원 사이즈이다.

여름 긴바지로 제격인 플리츠 팬츠 2장, 든든하다.

예상되듯 시원하고 찰랑찰랑한 몸에 달라붙지 않은 재질이다.
꺼끌거림 없이 부드럽다.
이런 재질이 아니면 한여름 긴바지는 힘들다.

바지 끝.
실밥 한 올 없는 굉장히 깔끔한 마감처리이다.

착용샷.
사실 이 상품을 결정적으로 사게 된 이유는 상품평도 좋았지만 9부이기 때문이다.
154cm로 키작녀인 내가 입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서였다.
키가 작아서 나에게는 10부가 되었다. 길이 수선 없이 딱 맞아서 만족스러웠다.
조금 더 짧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만족하는 길이감이다.
170 넘는 큰 키 아니면 9부로 입어도 너무 예쁠 것 같다. 

여름에도 하체 통통으로, 하체 비만으로 반바지가 망설여진다면,
다리 드러내기가 불편하다면,
편하게 입는 예쁜 플리츠 밴딩 바지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내돈내산으로 다음에는 그레이, 베이지 추가 구매할 의향도 있다.
 
https://link.coupang.com/a/21MrI

러블루 1+1 9부 플리츠 밴딩 와이드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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