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금팔찌 추천 로프 밧줄 꽈배기 꼬임 엄마 선물

밋밋한 손목이 허전하게 느껴지는 여름이다.
블링블링 팔찌가 생각나는 여름이다.

아이가 있다 보니 튼튼하고 심플한 팔찌를 고르다가 마음에 쏙 들어 구매한 내돈내산 데일리 금팔찌!
로프 밧줄 꽈배기 꼬임 금팔찌이다.

'루피나'라는 브랜드에서 구매했다.
주얼리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라고 한다.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고가의 금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걱정스러웠지만 상품평도 좋았고 배송일자와 사이즈 등 궁금한 점을 문의했는데 빠르고 친절한 답을 받아 믿을만해서 바로 주문했다.

이런 로프 밧줄 꽈배기 꼬임 디자인인데,
튼튼하고 심플해서 데일리로 차기 좋을 것 같았다.
14k, 18k 선택 / 옐로 골드, 핑크 골드 / 화이트 골드 / 여유 체인 / 길이 등 선택의 폭이 넓었다.

사이즈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문의했더니 손목의 가장 얇은 부분의 둘레를 잰 후 1.5cm~2cm 여유 있게 주문하면 된다는 답을 받았다.

내 손목 둘에는 15cm여서 1.5cm 여유 있게 팔찌 길이를 16.5cm으로 했고, 팔찌 지름은 3.75mm, 핑크 골드로 선택했다.
가격은 36만 원 정도였다.

로프 밧줄 꼬임 꽈배기 데일리 금팔찌 착용한 모습이다.
마감도 깔끔해서 어디 걸리거나 불편함도 없다.
은근이 반짝반짝하고 볼륨감이 있어 마음에 든다.

볼륨감이 있어 엄마 선물로 드렸다는 평도 많다.
엄마 나도 선물해드릴게 조금만 기다려~

손목길이 보다 1.5cm 긴 팔찌의 여유감.
나는 좀 딱 맞는 느낌의 팔찌를 선호해서 이 정도의 여유감이 좋았다.

디자인과 착용감 다 만족스러웠던 로프 밧줄 꽈배기 꼬임 금팔찌
데일리 금팔찌로 추천한다.

바로 아래는 비슷한 느낌의 18K 금팔찌 / 그 아래는 내가 구매한 14K 금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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