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카봇 열패치 열냉각시트 아이 열날 때

코로나, 열감기, 아데노, 독감 등등 요즘 아이들이 갑자기 열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필수적으로 구비해 놓는 상비약 같은 열패치, 열냉각시트 소개한다.

남자아이 있는 집이면 특히 좋아할 것 같다.
헬로카봇 열패치 열냉각시트다.

열날 때 이마나 목 뒤에 붙여주면 된다.

헬로카봇 열패치 열냉각시트 가격은 6,000원이었다.
약국에서 구매했다.
워낙 다양한 브랜드, 캐릭터가 많다 보니 내 기준 나름 레어템이었다.

사용 용도

- 열이 많이 날 때, 더울 날 외출 시, 젖은 타올, 얼음주머니 대용으로 이마 뺨 등 화끈거리는 피부에 사용한다.

지속 시간 

10시간

6매입. 2개씩 개별포장 되어있다. 
사실 헬로카봇이라 구매했지만 단점이 많았던 열패치, 열냉각시트였다.
우선 2개씩 들어있어 하나만 사용할 경우 밀봉해둬야 하는데 지퍼백 형식이 아니라 보관 시 별도의 지퍼백이나 보관 집게를 사용해야 한다.
지퍼백 형식의 패키지 열패치, 열냉각시트를 써봤기에 조금 번거롭게 느껴졌다.

사이즈

110mm * 50mm

열패치, 열냉각시트에는 헬로카봇 캐릭터들이 있다.
차가워서 붙이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 헬로카봇 열패치, 열냉각시트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물풀? 슬라임? 같은 시큼한 냄새... 가 내내 굉장히 불편했고
끈끈이가 묽어 이마와 머리에 잘 달라붙었다.

다시는 안 살 것 같은 헬로카봇 열패치, 열냉각시트.
오! 헬로카봇이네~ 하며 사실 분들 많으실 텐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