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아이라면 물어뜯는손톱 방지매니큐어가 효과 확실하다.

손톱 물어뜯는 아이라면 고민 말고 물어뜯는손톱 방지매니큐어 슈퍼잭 아이네일케어 사용해보길 강력 추천한다.

아이가 세돌 조금 지났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손톱을 물어뜯었다.
뭔가 불안하거나 불편할 때 물어뜯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습관이 되어 계속 손톱을 물어뜯었다.
아이에게 손톱은 더럽고 병균이 많아 감기랑 코로나에 걸릴 수 있고 배 아플 수 있다고 설명도 해보고 어르고 달래고 손톱을 물어뜯는 걸 볼 때마다 주의를 주었지만 그때뿐이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도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손톱을 물어뜯으면 못하게 잘 타일러 달라고 말해봤지만 영 소용이 없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키즈노트에서 아이가 활동하면서 손톱을 물어뜯는 사진을 몇 장 보게 되었고 상황의 심각성을 느껴 손톱 물어뜯기 방지 매니큐어를 구매했다.

슈퍼잭 아이네일케어이고 쿠팡에서 구매했다.

슈퍼잭 아이네일케어

아주 작은 사이즈이다. 용량 4ml로 앙증맞다.
처음에는 용량이 너무 작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어차피 손톱 물어 뜯는 습관이 빨리 고쳐지면 안바르는 거라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아 괜찮을 것 같다.

물어뜯는손톱 방지매니큐어

사용 시 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을 잘 읽어보고 발라야 한다.

전 성분이 다 적혀 있었고 제조일자 및 사용기한도 넉넉해서 안심이 되었다.

사실 여태 이런 손톱물어뜯기 방지 매니큐어를 사용 안 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손톱에 발라놓으면 인위적인 성분이 결국 아이 입에 들어갈 테니 불안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 했다.
그런데 전 성분을 고지하고 있어 성분들을 잘은 모르지만 참고는 할 수 있어 조금은 괜찮게 느껴졌다.

모양까지 너무 귀여웠던 손톱 물어뜯기 방지 매니큐어
슈퍼잭 아이네일케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모양이었다.
아이가 자기 꺼냐며 신나했다.

바르는 솔이며 냄새까지 성인 매니큐어와 굉장히 비슷했다.
냄새는 성인 매니큐어 같은 강한 향이지만 더 약품 같은 냄새가 났다.
다른 점이 있다면, 성인 매니큐어는 점성이 강한 걸죽한 제형인데 이건 거의 물 같은 액체 제형이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 적혀있던 슈퍼잭 아이네일케어 사용법이다.
큐티클에 닿지 않게 1번씩 얇게 바른 다음에 약 1분 정도 건조하면 된다고 하여 발라봤다.

아이에게 발라주기 전에 손에 매니큐어를 발라 안 물어 뜯게 도와주겠다고, 이걸 바르면 손톱에서 쓴 맛이 나니 물어 뜯지 말라고 미리 설명해줬다.
다행히 아이는 매니큐어가 신기해 보이는지 신나서 발랐다.

아이 아빠가 발라주는 모습이다.
큐티클에 바르지 말라는데 그냥 막 바른다. 양도 조절하지 않고 바른다.
저기요... 아버님...?

아이가 손 안 쓰고 1분 기다리는 건 힘들어해서 미니 선풍기로 빠른 건조를 했다.
1분 채 건조하지 않았다.

다 바른 모습이다. 물어 뜯긴 손톱 모양이 참 속상하다.
물어뜯기 방지 매니큐어를 바르니 손톱이 반짝반짝하다.
아이가 다 바르고 한번 손을 입에 넣어 보더니 우웩! 하며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 발라주면서 나도 발라보고 한번 살짝 맛을 봤는데 굉장히 씁쓸한 쓴 맛이 났다. 고쳐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씁쓸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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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물어뜯기 방지 매니큐어 슈퍼잭 아이네일케어의 효과는?
한마디로 강추다. 주말에 손톱 물어뜯기 방지 매니큐어 발라줬는데 월요일, 화요일 지나자마자 어린이집 선생님이 바로 아이가 전혀 손톱을 물어뜯지 않는다고 효과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아이도 자랑스럽게 손톱 안 물어뜯었어! 라며 기뻐했다.
나도 우쭈쭈 잘했다, 기특하다 마구마구 칭찬해 줬다.
진작에 이런 방법을 써볼걸 후회가 됐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을 빨지만 나처럼 뭔가 찝찝해서 손톱물어뜯기 방지 매니큐어 발라주기를 망설였다면
금방 고쳐져서 몇번 안 바를테니 그런 걱정은 넣어 두시고 우선 시도해볼 것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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