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아이를 둔 나는 아쉽지만 원활한 영어 프리토킹이 안 되는 수준이다.
아직 아이 영어교육에 대단한 뜻은 없지만 영어 노래, 영상 등 영어 노출의 중요성에는 굉장히 공감한다.
하지만 현실은 헬로카봇 영상만 보고 헬로카봇 노래만 듣는다.
한 번씩 주변의 영어 교육 얘기를 듣고 마음이 팔랑팔랑 움직이는 엄마로 집에서라도 생활영어를 사용하여 아이가 영어를 친숙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어 엄마표 영어책을 구매했다.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엄마와 아이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영어로 하루에 10분! 365일 꾸준히 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책이라고 한다.
엄마와 아이 모두 말문이 빵 터지길 바라며 쿠팡에서 구매했다.
책 정가는 12,800원이다.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활용법!
1. 일상생활에서 주고받는 상황을 영어로 말하기
2. 반복 패턴으로 확실하게 익히기
3. 문장 카드로 어디서든 쉽게 공부하기
4. 세이펜과 mp3 음원을 활용하기
5. 동영상 강의 활용하기
다양할 활용 방법들이 있지만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아이와 엄마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할 말들을 상황에 맞게 다양한 문장들을 영어로 정리했다는 점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밥 먹고 유치원, 학교 갈 준비하고 하원, 하교 후 나누는 일상 대화와 놀이터나 특정 장소, 상황에서의 대화들이 전부 영어로 정리되어 있다.
아래와 같이 너무 잘 정리되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누는 대화들.
아침 식사 하며 나누는 대화들.
하교 후 나누는 대화들.
영어는 노출이 중요하다고 한다.
영어 유치원을 보내고, 영어 학원을 보내고, 원어민을 붙여줘도 그때뿐이고 그 외 시간인 평소에 어떤 말을 많이 듣고 하는가, 집에서의 엄마 아빠 노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들은 사실 대단하게 새롭거나 어려운 표현은 없다.
나도 읽으면서 '아 맞아 이거지!, 이렇게 말하면 되는 거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는 영어 표현이지만 사용하지 않다 보니 입에 익지 않은 그런 문장들이 많다.
엄마아빠가 이 책을 자주 반복적으로 읽어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들이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하루하루 그냥 흘러 보내지 않고 영어 한 문장이라고 더 귀에 익숙하게 만들어 주는 건 엄마아빠의 몫이다.
말문이 빵 터지는 엄마표 생활영어 구매하기
https://link.coupang.com/a/4YUSB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외선 완벽 차단 모자 썬캡 엄마모자 등하원 바캉스 (0) | 2023.08.08 |
---|---|
뽀로로 DIY 콤비네이션 피자 아이랑 집콕 요리 체험 놀이 (0) | 2023.08.03 |
와이츄 셀프 속눈썹펌 짧고 직모 속눈썹 후기 내돈내산 (0) | 2023.07.25 |
롬앤 제로 매트 립스틱 엔비미 발색 및 후기 (0) | 2023.07.22 |
뱃살 빼는 운동 훌라후프 효과 칼로리 무게 (0) | 2023.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