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 54.1
음식조절 : 애보느라 밥은 대충 과자 많이
걷기 : 10,000
엉덩이 : 50
애 핑계, 일 핑계 대면서 운동 안 하고 다이어트 안 하면
계속 못하겠다 싶어 2주 전부터 미리 끊은 단지네 헬스장!
6월이 오기만을, 이 날만을 기다렸건만…
아이의 열…
전날 밤부터 열이 나서 불안 불안했는데 새벽에도 잠 잘 못 자고
결국 아침에도 38.6 도를 찍으며 울면서 목 아프다고 6시 기상~
어린이집은 당연 못 가고… 병원 갔더니 다행히 걱정하던 수족구는 아니고 목감기!
아이 아픈 것도 속상, 나의 계획에 차질 생긴 것도 속상하다!
운동 못 갔으니 제자리 걸음, 다같이 저녁 산책으로 걸음 채우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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