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사각 와플 블럭 두돌 세돌 아기 어린이집 블럭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기관에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블럭
주변에 반 이상은 갖고 있을 것 같은 블럭
쉽고 활용하기 좋아 손이 절로 가 뽕 뽑는 가성비 좋은 와플 사각 블럭 강추한다.

사각 블럭

아하토이 꼬마 사각블록 220P + 보관함 세트이다.
사각블럭이라고도 불리고 와플블럭이라고도 불린다.
쿠팡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2만 원 채 안됨.

와플 블럭

내가 구매한 블럭 갯수는 220개로 충분히 많은 개수라 처음 들이기 부담 없다. 또한 전용 보관함에 전부 여유롭게 들어가고 보관함 크기 또한 여자 손 한 뼘 높이라 보관도 용이하다. 

나는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두 돌 전에 아이에게 사줬는데 두 돌 쯤부터 아이가 잘 갖고 놀았다.
그전에는 엄마 아빠의 창의력 발산 시간~
두 돌부터는 아이도 조금씩 만들기 시작했는데 (꽂기 시작함) 세돌에 들여도 괜찮다고들 한다. 세 돌인 지금 나름 총, 칼, 수박, 비행기 등등 모양을 만든다.

꼬마 사각 와플 블럭 사이즈는 여자 손바닥 사이즈 정도.
아이가 이 블럭을 너무 좋아해서 대형 사이즈도 사주고 싶을 정도이다. 그렇지만 자리 차지가 클까 봐 안 사줌.

아하토이 사각 와플 블럭이 좋은 이유! (중요함)
블럭 모서리가 부드럽다. 간혹 지인 집, 키즈카페에서 이 블록 봤을 때 모서리들이 둥글지 않은 경우를 봤는데 조립이 조금 뻑뻑했다. 그립감이 안좋음. 이 아하토이 사각 와플 블럭은 잡는 느낌도 좋고 조립이 부드럽다.

아래는 사각 와플 블럭 활용 방법 몇 가지 공유한다. 이렇게 만들어 주니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

1. 기린 (몸무게 적게 나가는 아기라면 살짝 앉을 수 있음)
2. 터널 (아이가 터널 안을 지나가며 좋아함)

3. 책상 (아빠가 만들어주고 뿌듯함)
4. 의자 (아이가 좋아해서 며칠 동안 안 부수고 둠)

5. 우리끼리 부르기로는 아이언맨머리, 팔 (아이언맨을 모르는 아이에게 아빠가 만들어 준 아이언맨 머리와 팔 / 멋있다고 거울 보며 좋아함)
6. 헤드셋 (몰라~ 알 수가 없어~ 알려줌)

 

이 밖에도 자동차, 비행기, 기차, 로봇 등등 나름 열심히 만들어 줬다. 어렵지 않아 함께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다.

집에서 자주 갖고 노는 블럭인데 어린이집에도 이 사각블록, 와플블록이 있어 친구, 선생님께 자기 블럭 조립 솜씨도 뽐낸다고 한다.

나름 머리도 써가며 창의력을 길러 줄 장난감, 블록인 사각 블럭 와플 블럭

가격도 착하고 부피 부담도 적으니 하나 들여보길 추천한다.
(실제로 주변에 많이 추천하는 육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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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coupang.com/a/6UpX1

아하토이 꼬마 사각블럭 220p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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