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8 다이어트 - 14일차 오늘까지 운동 쉬기로 했다. 사실 다녀올 수 있었는데 며칠 운동하고 너무 쉰 나머지… 귀찮아져서 안 갔다. 의지박약이다. 워낙 대식가인 나는 먹는 양만 줄어도 조금은 빠지니 그냥 운동 안 가고 덜먹자 싶어 쉬었다. 잘~ 하신다. 아주! 내일은 갈… 수 있겠지..??ㅎㅎ 2023. 6. 14. 다이어트 - 12, 13일차 아파서 운동 못하고 음식만 조금 조절했더니... 0.5kg 빠지네ㅎㅎ 음식조절 : 적게 먹기 운동을 못했다. 아파서 며칠 운동 계속 못했는데 내일부터는 조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도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골골 걸걸 대고 있으니... 음식만 조금 조절했는데 0.5kg 줄었다. 역시 덜 먹는 게 답인가 보다. 몸무게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덜 먹었다고 조금이라도 무게가 줄어드니 좋다. 내일은 운동해야지^^ 2023. 6. 13.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결혼 전에 꼭 대화해야 할 것 - 아이를 낳을 것인가?(1편)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결혼 전 꼭 대화해야 할 것은 뭐가 있을까? 아이를 낳을 것인가? 낳지 않을 것인가? 난 결혼 전부터 스스로 아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했기에 아이를 낳고 싶다고 당연스럽게 생각했고 남편 또한 그랬다. 아이를 좋아하는가? 내 아이의 아빠로 어떨까? 남자친구를 사귈 때 상상해 봤으며~ 조카바보인 남편의 모습을 보며 더욱 남편감임을 확신하기도 했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상상하면 부부와 아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었고 임신한 아내를 애지중지 알뜰살뜰 살피는 남편들의 모습이 예뻐보였고 행복해보였다. 나와 사랑하는 남편을 반반 닮을 귀여운 아이도 궁금했다. 어쩌다 보니 결혼 6년 차이고 결혼 1년 만에 계획 임신을 감사하게도 하게 되어 37개월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니 결.. 2023. 6. 12. 다이어트 - 9, 10, 11일차 /- 다이어트 중단 사태... 몸무게 : 55.0 맙소사. 53.3까지 내려갔던 몸무게가 다시 55.0 기록! 역시 살 빼는건 어려워도 찌는건 금방! 아직도 독감인지 그냥 지독한 감기인지 우리 가족 모두 골골대는 중이다. 다행히 남편과 아들은 조금 나아졌는데 내가 심한 기침으로 목소리가 쉬고 끝없는 잔기침으로 고생중. 3일 내내 집에서 쉬면서 밥 잘 챙겨 먹고 약 먹고 쉬며 지냈다. (애가 있어 온전히 쉬지는 못하는 현실이지만) 다음 주부터 다시 음식 조절, 운동해야 할 것 같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순간 약한 마음이 들어 16일 퇴사 후부터... 19일부터 할까?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그럴 수 없지! 19일부터는 미용실 및 반영구 예약으로 백수가 매우 바쁘니^^ 감기야 빨리 나아라... 나 진짜 감기 잘 안 걸리는 체질인데 늙어가나 .. 2023. 6. 11.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