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캠크루 1초 우산텐트 파라솔 그늘막텐트 후기

낚시, 피크닉, 바다, 캠핑 시 유용한 파라솔이자 그늘막 텐트인 불스원 캠크루 1초 우산텐트 소개한다.

(요즘 이 텐트가 대세. 맘카페에서 유명함.)

​

우리 가족이 자주 가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텐트 설치가 불가하고 파라솔과 그늘막텐트(바닥이 없고 4면이 뚫려있는)만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여 몇 번 해수욕장 앞에서 1만 원으로 파라솔을 대여하다가 구매하게 된 1초 우산텐트.

 

 

캠크루 1초 우산텐트

 

불스원 캠크루 1초 우산텐트 색상은 5가지.

블랙, 민트, 소이밀크, 머스타드, 딥그린

가장 인기가 많은 컬러는 가운데의 소이밀크라고 한다. (요즘 캠핑용품은 베이지가 인기)

나는 밝은 색은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 딥 그린으로 결정.

​

참고로 원단은 UPF 50+ 실버코팅 원단으로 완벽 자외선 차단이 된다고 한다.

 

 

 

불스원 캠크루 1초 우산텐트 사용 방법 2가지

1. 그늘막텐트처럼 바닥에 눕혀 두어 사용하는 방법

2. 파라솔처럼 세워서 바닥에 꽂아 사용하는 방법 (파라솔로 설치할 수 있게 긴 연결 지지봉이 있다)

진짜로 이렇게 펼쳐진다. 접는 것도 마찬가지.

거짓광고가 아니더라. 정말 간편하다.

1초 우산텐트 인정!

택배 오자마자 거실에서 펼쳐 본 모습.

생각보다 크다. 3인 가족이 사용하기 적당하다.

공기순환을 돕는 벤틸레이션.

일반 텐트가 아니고 우산텐트임에도 이런 디테일이 보인다.

 

 

이렇게 통풍창도 양 쪽에 두 개가 있다.
바람이 잘 통하게 되어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양 옆 날개 확장하기.

그늘막텐트로 눕혀 설치해 봤는데 더 넓게~ 더 확실하게 그늘을 만들어 준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처음 사용해 본 모습.

처음에는 파라솔로 설치했는데 아늑하게 감싸주는 게 좋은 것 같아 그늘막텐트로 변신했다.

아쉽게도 파라솔 상태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상세페이지 사진 그대로.

 

---

이제 간단한 피크닉부터 낚시, 캠핑, 바다 어디서든지 그늘을 만들어주는 1초 우산텐트 덕분에 든든하다.

힘이 부족하거나 복잡한 설치 방법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가볍게 챙겨나가서 쉽게 펼쳐 그늘을 만들 수 있으니~

정말 만족스럽다. 추천^^

 

 

캠크루 1초 우산텐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