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은 자국 안 남는 스프링 전화선 머리끈 늘어났을때 버리기 말고 줄이는 방법

머리 묶은 자국 잘 안 남는 스프링 머리끈.
전화선 머리끈 이라고도 불리는데 아이 케어하랴 살림하랴 바쁜 와중에 머리를 질끈 묶어도 묶은 자국이 잘 안 나 이 머리끈을 애정한다.

스프링 전화선 머리끈은 잘 끊어지지도 않는다는 또 다른 장점도 있는 데 단점은 사용하다 보면 이렇게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손목에 차보니 불편하고 굉장히 없어 보인다.
머리끈으로써의 기능도 하기 힘들어진다.

늘어난 스프링 머리끈과 늘어나지 않은 머리끈 비교 사진이다.
힘주어 묶었더니 최대치로 늘어난 것 같다.
이런 경우! 버리는 분들 많았을 텐데 버리지 말고 다시 줄여서 쓰자.
아주 간단하다.
뜨거운 물만필 요하다.

뜨거운 물에 넣었더니 30초 안에 원상복구가 되는 모습이다.
정수기 온수물을 받은 물이니 80도 정도 되는 온도이다.

원상복구 된 스프링 전화선 머리끈.
감쪽같다.

그동안 늘어난 머리끈 줄이는 방법을 몰라 늘어났다고 버렸다면 이제는 버리고 계속 사지 말고 줄여서 쓰자.
감쪽같이 원래대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