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강민경, 강한나, 미란다커, 이서진, 김선호 의 공통점은??
매력적인 보조개!
보조개가 한층 더 귀여운 이미지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매력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보조개 성형 수술도 있지만 수술이 무섭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생겼으면 싶은 마음에 보조개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학창시절 볼펜으로 볼을 누르기도 한 경험 꽤나 있었을 것 같다.
나는 신민아 배우를 볼 때마다 보조개가 쏙 들어가며 활짝 웃는 모습에 여자인 나도 심쿵하기에 보조개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또 내 아들의 귀요미 보조개가 부러워 계속 욕심나는 보조개!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 된 성형 수슬 없이 만들 수 있다는 보조개 메이커!
외국 언니?들 영상으로 몇번 본 적 있는 제품인데~ 반신반의 하면서 사봤다.
짜잔!
궁금해서 사 본 보조개 만들기, 보조개 메이커!
나는 테무에서 샀는데 쿠팡에서도 판다.
물론 더 비싸지만 배송이 확실하고 금방 온다는 장점이 있다.
보조개 없는 내 입매, 볼.
잘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늘 갖고 싶었던 보조개다.
내가 원하는 위치에 꼈다.
짝짝이가 되지 않게 잘 봐가면서 꼈다.
진주같은 구슬이 양 볼에 껴지니 뭔가 이것만으로도 예뻤다ㅎㅎ
혹시 너무 헐렁하다면 끼기 전 진주 구슬 부분을 한번 꾹 눌러주면 된다.
너무 꾹 눌러주니 아프다...
오마이갓뜨
너무 아파서 10분 정도 후 뺐더니 살짝 보이는 보조개
나 보조개 나름 잘 어울릴 수 있겠는데...?
진짜 여러번 계속 사용하다 보면 성형 수술 없이 보조개 만들기가 가능할까?
계속 해보고 싶지만 단점들이 있어 한번만 해보고 말았다.
하지만 보조개 메이커 단점!
1. 잘못해서 위치가 계속 바뀌면 잘 만들어질까? 싶다.
2. 자극만 되고 안 생기면... 그 주면 세포가 죽어 주름처럼 될 수 있다고도 해서 걱정됐다.
3. 진주 구슬이 약간 두껍다. 좀 더 얇아야 얄쌍하게 꼭! 찍은 보조개가 생길 것 같다.
4. 사용 후 안 닦고 침 묻은채로 뒀더니 녹이 조금 쓸더라.
이런 경우 보조개 메이커 추천한다.
1. 보조개 수술 전에 보조개가 나한테 잘 어울리는지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경우
2. 보조개 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경우
3. 수술이 무서워서 무조건 만들어 보겠다!!! 하는 경우
위의 경우에는 보조개 메이커 사서 써보길 추천한다. 뭐 몇번 해보는 용도로는 손색 없다.
그렇지만 보조개 만드는 걸로는 수술이 확실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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